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슈&트렌드]포스코, 중대재해 예방에 첫조 첫,050억 투자 본사에 안전전략사무국신설/철도시설공단, 건설현장 위험요인 발견 시 작업중단/현대차신입사원안전골든벨개최/SK하이닉스소식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21:19

    >


    포스코는 중대 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 관련 분야에 향후 3년간 1조 1,05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포스코는 지난해 1월에 발생한 산소공장 사고 이후 전사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기존 5천453억원의 안전예산으로 5천597억원을 증액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추가되는 예산은 조직 신설과 인재 육성에 369억 원, 밀폐 공간처럼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와 시설물에 안전장치를 보완하는 데 5개 1개 4억 원, 외주사 교육 및 감시인 배치 등을 지원하는 데 1개 4억 원을 배정했습니다.특히 기계, 화공안전기술사 등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보건 전문가를 영입하고 관련 학과 출신을 신규 채용하는 등 200여명의 안전전다소음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게다가 전사의 안전 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안전 전략 사무국"을 본사에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사무국장으로 영입했고 안전 방재부를 제철 소장 직속으로 격상함으로써 빅 데이터나 AI등 스마트 기술로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또 포스코는 모든 밀폐 공간에는 작업 시 가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차단판과 이중 밸브를 설치해 작업 전 드론을 이용한 가스 검지를 의무화하는 방안입니다.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설비에는 위험지점의 방호커버를 설치하고 현장 계단도 넓혀 난간과 비계를 개선하되 높은 위치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안전고리가 달린 안전벨트를 전 직원이 사용하도록 하고 공사 시 추락 방염원을 명확히 설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특히 외주사 전 직원에게도 포스코의 안전보안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해 안전정보를 공급하고, 정비 작업 시에도 충분히 정보를 공유해 사고 위험을 제거하는 방안입니다." 이와 함께 외주사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경영자와 이이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포스코의 별도 예산을 책정해 진행을 돕고, 외주사의 안전조직과 전이 다인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안입니다.이 밖에도 안전 활동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철소장과 노경협의회 위원, 외주회사 사업주와 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매 분기 총회와 격월 단위 전문위원회, 매월 실무회의를 열어 주요 안전 정책을 수립하고 개선 활동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안전·보건·환경(Safety·Health·Environment) 분야 전문의 양성 등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개 0년간 약 350억 원을 출연한다.이번 자결은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문성과 역량 부족으로 사회적 비용이 늘 어려움을 겪고 있는 SHE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신설되는 공익재단은 SHE 분야의 차세대 리더급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SHE 이슈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학술활동, 지면사회, 학계, 대기업 등 이해관계자와의 다양한 지원 및 협력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SK하이닉스는 큰 기업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익성이 중요시되는 SHE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신설되는 재단 설립부터 의사결정 및 운영까지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와 이사회에 맡길 생각입니다.최근 구성된 공익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장재연 아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맡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재단 설립의 주된 목적이 SHE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인 만큼 SK그룹의 인재육성 철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SK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합리적이고 건강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돼야 한다며 이번 재단 설립이 SHE 분야의 인재들이 성장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