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노래] 자연을 예찬하며 불꽃처럼 산 Esenin의 노래(3)..'황금빛 숲이 그만두라 했네(Отговорила роща золотая)'…Esenin과 Duncan의 일화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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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든 숲에서 자작자무의 속삭임을 듣는다, 이제 모든 것을 그만두라고.생육의 계절도 끝났으므로 자작 자연무의 그 황금빛 잎도 금방 져 학도 황량한 들판을 날았고 자신도 어디론가 날아갔다.뒤돌아보면 뜨겁게 산 여름날에 미련도 없다.그리고 때때로 더 늦는다고 신고한 내 면이 쓸모없는 것도 전부 가을의 기온에 뒹굴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하나 924년 생애를 마감 한살 전에 쓴 시이다. 윤락의 계절이 주는 외로움보다는 삶의 시련에 시달리는 다소의 허무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곡은 이렇게 하시리 포노말렌코(Grigori Ponomanenko)가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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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говорила> роща золотая золотая' - Esenin 시 Grigorii Ponomanenko의 곡, Oleg Pogudin의 노래>

<Отговорила> роща'- Esenin시 Grigorii Ponomanenko의 곡, Trio Relikt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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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의 오므이 Isadora Duncan의 춤>

<영화 '맨발의 이사도라'의 OST로도 사용된 Paul Mauriat 악단의 연주곡 'Isa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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